집밥5 베이글로 구성한 하루 두 끼 식단 기록 (아점 베이글 식단 + 토마토 파스타 저녁) 요즘은 하루 세 끼를 꼭 챙기기보다는 두 끼를 조금 든든하게 먹는 방식이 나한테 더 맞는 것 같습니다.오늘도 아침은 건너뛰고 자연스럽게 아점으로 시작했습니다.특별한 계획이 있었던 건 아니고 집에 있는 재료들로 간단하게 한 끼를 만들다 보니 그렇게 됐습니다.식단을 할 때 내가 요즘 가장 신경 쓰는 건 크게 두 가지입니다.첫 번째는 너무 과하게 제한하지 않는 것.두 번째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어느 정도 균형 있게 먹는 것입니다.물론 항상 완벽하게 맞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먹고 나서 스스로 한 번씩 돌아보는 습관은 계속 유지하려고 합니다.아점으로 먹은 간단하지만 든든한 베이글 식단오늘 아점은 생각보다 단순했습니다. 삶은 달걀 하나, 사과 한 개, 블루베리 베이글 하나, 그리고 양배추 요거트 샐러드.준비.. 2026. 3. 8. 냉장고 나물 털어 만든 현미 비빔밥, 저녁은 초간단 바질 파스타 오늘은 아침을 건너뛰고 점심을 조금 든든하게 먹기로 했습니다.사실 일부러 그런 건 아니고 냉장고에 있던 나물들이 슬슬 걱정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콩나물 데쳐놓은 것, 취나물 무쳐둔 것, 애호박 볶아둔 것… 이런 것들은 금방 상태가 메롱해지죠.그래서 “오늘 점심은 그냥 제대로 비벼 먹자” 하는 마음으로 현미밥에 이것저것 올려서 비빔밥 한 그릇을 만들었습니다.요즘 식단을 할 때 제가 가장 신경 쓰는 건 탄단지 밸런스입니다. 거창한 다이어트 식단까지는 아니어도 최소한 탄수화물만 잔뜩 먹는 식사는 피하려고 한다. 그래서 오늘 점심도 자연스럽게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이 골고루 들어가게 구성해 봤습니다.현미 비빔밥에 삼겹살 100g, 생각보다 괜찮은 조합오늘 점심의 중심은 현미 비빔밥이었습니다.밥은 현미밥으.. 2026. 3. 7. 김치돼지두루치기 레시피 (3~4인분) | 라면사리+두부까지 맛집 느낌 그대로 자주 가는 김치돼지두루치기 맛집이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그 맛이 너무 생각나더라고요. 마침 집에 재료가 비슷하게 있어서 “그냥 한번 해보자” 하고 만들어봤는데 결과가 꽤 놀라웠습니다. 맛이 정말 비슷해서! 이제는 굳이 매번 가서 먹지 않아도 되겠다 싶을 정도. 오늘은 그때 만든 3~4인분 김치돼지두루치기 레시피를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맛집 느낌 살리는 김치돼지두루치기 포인트이 메뉴는 결국 파기름이랑 양념 비율, 그리고 마지막에 물기 없이 바짝 볶아내는 게 핵심입니다. 국물 자작하게 끓이는 느낌이 아니고 양념이 고기와 김치에 착 붙도록 볶아줘야 중독성 있는 맛이 나옵니다. 술안주로도 좋고 밥반찬으로도 강력한 이유가 딱 여기서 나오는 거죠!재료 (3~4인분: 삼겹살 400g 기준)삼겹살 400g김치 2.. 2026. 3. 4. 간단 집밥 아점 샐러드+베이글과 떡국 저녁 오늘은 밖에서 사 먹기보다는 집에 있는 걸로 간단하게 아점이랑 저녁을 챙겨 먹었습니다.따로 장을 본 것도 아니고 냉장고에 있는 것들 위주로 조합한 건데 막상 차려 놓고 보니 생각보다 구성이 괜찮았다.막 거창한 건 아니지만 날 위한 정성스러운 한 끼 느낌. 굉장히 만족스러웠던 집밥.트레이더스 채소 꽃다발로 만든 저당 시저 샐러드전날 과식으로... 아점은 가볍게 시작했습니다.트레이더스에서 사둔 채소 꽃다발을 몇 장 뜯어서 대충대충 접시에 올리고, 저당 시저 드레싱을 쓱 뿌리고 치즈 갈갈하니 꽤 그럴듯한 샐러드가 됐습니다. 손질이 크게 필요 없는 채소라 준비 시간이 거의 안 걸려서 특히 좋아요. 트레이더스 채소 꽃다발은 뿌리채 있는거라 숨도 안죽고 오래 유지가 되더라고요. 잎 상태도 신선해서 아삭한 싱싱함이 .. 2026. 3. 1. 수육용 돼지고기로 냉제육 만들기 | 집들이 손님상에도 어울리는 이색 집밥 보통 수육용 돼지고기 남으면 따뜻하게 수육으로만 해먹었는데오늘은 좀 다르게 냉제육으로 해봤습니다.결론부터 말하면 이거 이색적이고 맛도 있고!상이 갑자기 “있어 보이는” 느낌이 나서 집들이나 손님 오셨을 때 내기 딱 좋을 거 같더라고요!무엇보다 좋은 건 재료가 정말 단순하다는 점!!기본은 고기랑 소금만 있으면 되고, 나머지는 집에 있는 걸로만 슬쩍 곁들이면 끝입니다.수육용 돼지고기로 냉제육 만든 이유 (집들이 손님상/안주 추천)냉제육은 말 그대로 삶은 돼지고기를 차갑게 썰어서, 깔끔하게 먹는 스타일이라 기름진 느낌이 덜해요.따뜻한 수육도 물론 맛있지만, 냉제육은 한 번 해두면 식혀서 바로 썰어 내기만 하면 되니까 손님상이나 집들이 음식으로도 준비가 편했어요. 그리고 차갑게 먹으니까 오히려 고기 맛이 또렷해.. 2026. 2. 28. 이전 1 다음